비행기는 전세계를 이어주는 매우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성격의 많은 사람들이 타다보니 기내에 일명 ‘진상고객’에 대한 이야기는 심심찮게 들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진상고객을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승무원일텐데 전직 승무원들이 뽑은 사람이 밝힌 최악의 고객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과연 어떤 짓을 했길래 승무원들을 경악시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7. 비위생적인 손발톱 깎기
생각보다 많은 진상 고객이 기내에서 손발톱을 깎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내는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더러운 손발톱이 어디로 튄지 모를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는 휴식을 취하고 식사를 하기 때문에 절대로 적합한 행동이 아닙니다. 또한, 위생적인 면에서도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6. 좌석에서 훌러덩 벗고 옷 갈아 입기
비행 도중 옷을 갈아입는 승객들도 가끔씩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른 승객들이 있거나 말거나 지나가는 상황에서도 탈의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과 승무원들에게 경악을 주는 진상고객으로 남는다고 합니다.
5. 앞 좌석 사람은 신경 안 쓰는 발 올리는 승객
무분별하게 발을 올리는 진상 고객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앞 좌석의 승객의 불편함 따위는 생각지도 않고 팔걸이나 헤드레스트에 발을 올리는 진상고객이 의외로 많으며 대표적인 진상고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4. 양말 뿐만 아니라 심지어 속옷 말리는 승객
이어서 자주 나타나는 진상 고객은 좌석 머리위에 송풍구로 젖은 양말을 말리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속옷을 말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 기내 바닥은 쓰레기통?
쓰레기를 마구잡이로 버리는 승객이 진상고객 3위로 뽑혔습니다. 다른 승객들의 통행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는 진상고객이 종종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러한 행동은 타인에게 피해가 갈 뿐만이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한 목소리 내 비판하고 있습니다.
2. 소변 봉투 두고 내리는 승객
점점 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진상 고객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변 봉투를 두고 내리는 승객도 있었습니다. 기내 화장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닐봉지에 소변을 보고 그대로 묶어 버리고 가는 몰상식한 고객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1. 지나친 애정 행각
전직 승무원들이 뽑은 진상고객 대망의 1위는 지나친 애정 행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승객입니다. 모든 연령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만큼 기내에는 아이들도 타고 있기에 이런 행동은 해서는 안 됩니다. 어린 승객들이 안 타고 있더라도 공공장소에서 지나친 애정 행각을 하는 것은 어디서나 진상 고객으로 꼽힐 수 있는 행동입니다.